*해당글은 2017년 오소카라 앤솔에 수록되었던 글입니다. (제 기억엔 그렇습니다. 사실 오래되서 기억이 희미합니다.) :) 과거의 글이라 엄청 부끄럽네요. 큰 수정 없이 그대로 업로드 합니다. [오소카라]보은(報恩) 기지개를 편 붉은 여우가 길게 하품을 하고는 발걸음을 옮겼다. 경쾌한 발걸음을 따라 흔들리는 여우의 9개의 꼬리가 유난히도 진한 노을빛으로 ...
*해당글은 2017년 오소카라 사계절 앤솔 여름파트에 수록되었던 글입니다. (제 기억엔 그렇습니다. 사실 오래되서 기억이 희미합니다.) :) 과거의 글이라 엄청 부끄럽네요. 큰 수정 없이 그대로 업로드 합니다. 어수선하게 열이 흐트러진 책상들 위에는 아무렇게나 거칠게 벗어 던진 교복들이 드문드문 놓여있었다. 어느 곳보다 생동감 넘치는 교실이 비워지고 나면 ...
*해당글은 2016 오소마츠상 통합온리전에 냈던 글회지 Avaritia(아와리티아)에 수록된 단편 중 하나입니다. 2019.06.25 유료분을 공개 전환했습니다. :) 과거의 글이라 엄청 부끄럽네요. 기존 유료글은 비공개처리해서 내역이 남아있습니다. 댓글, 마음 모두 감사했습니다! [오소카라]-12(마이너스 12) 27살 오소마츠(레스) X 15살 카라마츠...
안녕하십니까, 이 카라오소 온리전 후기는 더위로 죽은 통조림으로부터 시작했으며.. 는 그만하겠습니다. 아무튼간 인사드립니다. 주최1, 2, 3 중 2를 맡은 민트통조림이다. (이후 민동으로 언급이 됩니다.) 도대체 민트통조림이 누구냐, 하신다면 판매전 종료 후 기업형 워크샵 진행자가 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ㅋㅋㅋ) 정말 어쩌다 주최를 하게되었을까, 지금...
*오소카라 *대학AU *2017년 9월 3일에 배포한 배포본입니다. 침대 두개가 거리를 두고 놓인 작은 방. 나무로 된 문 앞 명표에 나란히 마츠노(오)/마츠노(카) 이름 두개가 적혀있었다. 문을 열면 왼쪽 벽에는 쓰다만 공식들이 잔뜩 적혀있는 구겨진 이면지와 펼쳐진 전공책, 벗어놓은 옷가지로 엉망으로 쌓인 책상이, 말끔히 꽂힌 전공책과 과목별로 정리된 노...
안녕하세요. 민트통조림입니다. 3월 25일(토)에 열리는 오소카라 배포전 : 1생 가장 중요한 2순간 / 소1 부스에서 나올 예정인 전체연령가 글회지 Molto cresc.의 수량조사를 진행합니다. ★수량조사 기간 : 3월 21일/화요일까지 ◆책 사양안내◆ 표지 : 롤님(@lolllling) 캘리그래피 : 여혜님(@Blue_Blues__) <Molto...
*카라오소 *肉OSO (F6카라마츠 X 후지오락 OSO) *케이(@kkkkei0104)님 글 내 문체로 다시 쓰기 *No퇴고! http://posty.pe/88gaqn ◀케이님의 [카라오소/니쿠OSO] 피어싱 보러가시기 "왼쪽, 오른쪽." 조금은 서늘한, 무심하게 물어오는 질문에 오소마츠는 고민에 빠져들었다. 고민이라기보다는 주저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화려...
*의식의 흐름으로 갑자기 쏟아내기 했음(=퇴고안함) *1시간 걸렸습니다. [오소카라]Event Horizon 사건의 지평선 오소마츠가 앓아누은지 꽤 오래되었다. 아무 이유도 없었다. 단지 그렇게 앓아눕기 전 쏟아지는 비에 온 몸을 다 적신 채 귀가했을 뿐이었다. 사실, 그게 원인이었을지도 모른다. 숨 쉴 공간조차 찾기 힘들 정도의 폭우가 12월 이 겨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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